캐나다로의 유학이 최근 몇년간 상당한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2026년의 가장 큰 변화는 랭킹이 아니라 교수진 구성입니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해외 연구자 64명을 한 번에 유치했고, 그중 48명이 미국 대학에서 옮겨왔습니다. (2026년 8월 27일 발표.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및 블룸버그 보도.)
핵심 요약
- 캐나다 연방정부가 8년간 5억 400만 캐나다달러를 투입해 해외 연구자 64명을 유치했고, 이 가운데 48명이 하버드와 MIT 등 미국 기관 소속이었습니다.
- 프로그램 공식 명칭은 Eddie Goldenberg Research Chairs of Canada이며, 2026년 8월 27일 첫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 MIT의 외계행성 연구자 사라 시거 교수가 토론토대학교 CITA에 2026년 9월 1일 부임합니다.
- 미국은 F 계열 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고정하는 규정을 2026년 9월 15일부터 시행합니다.
캐나다 정부는 연구자 유치에 정확히 얼마를 투입했나요?
첫 명단 64명에게 8년간 5억 400만 캐나다달러가 배정됐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은 Eddie Goldenberg Research Chairs of Canada이고, 2026년 8월 27일 멜라니 졸리 산업부 장관이 밴쿠버 UBC에서 발표했습니다. (2026년 8월 27일 기준. 캐나다 정부 발표 및 CBC, 블룸버그 보도.)
여기에 더해 3,700만 달러가 향후 1년간 신진 연구자 63명을 추가 영입하는 데 배정됐습니다. 이 프로그램 자체는 2025년 12월 발표된 12년, 17억 달러 규모 연구인재 유치 계획의 일부입니다. (2026년 8월 27일 기준. 캐나다 정부 공식 발표)
핵심은 규모보다 기간입니다. 8년 단위로 연구비가 확정되면 연구자는 예산 삭감 걱정 없이 장기 프로젝트를 설계할 수 있고, 그 프로젝트에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합니다. 학생 입장에서 체감되는 부분은 여기입니다.
어떤 연구자가 어느 캐나다 대학으로 옮겼나요?
첫 명단에서 공개적으로 확인된 이동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연구자 | 이전 소속 | 캐나다 이동처 | 분야 |
|---|---|---|---|
| 사라 시거 (Sara Seager) | 미국 MIT | 토론토대학교 CITA | 외계행성, 천체물리 |
| 재클린 플레스 (Jacquelyn Pless) | 미국 MIT | 토론토대학교 | 혁신, 에너지 경제학 |
| 마크 더건 (Mark Duggan) | 미국 스탠퍼드대 | 토론토대학교 뭉크스쿨 | 경제학 |
| 브라이언 쿨만 (Brian Kuhlman)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 브리티시컬럼비아대 (UBC) | 단백질 설계 |
사라 시거 교수는 토론토 출신이며 1994년 토론토대에서 물리·수학 학사를 받은 동문입니다. MIT에서 약 20년을 보낸 뒤 모교로 돌아오는 사례라, 단순 스카우트라기보다 귀환에 가깝습니다. 2026년 9월 1일부터 North Star Distinguished Professor 직함으로 물리학과, 화학과, 천문학과에 교차 임용됩니다.
토론토대는 별도로 2,400만 달러를 들여 2년간 박사후연구원 100명을 채용하는 계획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미국 학생비자 규정은 무엇이 바뀌었나요?
미국 국토안보부가 2026년 7월 17일 최종 규정을 공표했고, 2026년 9월 15일부터 시행됩니다. 검토 단계가 아니라 확정된 규정입니다.
핵심은 체류 방식 자체가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기존에는 학업을 유지하는 동안 체류가 인정되는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I-20에 적힌 프로그램 기간, 최대 4년으로 기한이 고정됩니다. 그 이상 필요하면 이민국에 체류 연장을 신청하고 생체정보를 제출해야 합니다. (2026년 9월 기준. 미국 국토안보부 최종 규정 확인. 시행일과 세부 적용은 미국 정부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졸업 후 취업 프로그램인 OPT에 10만 달러 수수료를 붙이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규정으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동일한 금액의 H-1B 수수료는 2026년 6월 연방법원에서 무효 판결을 받았고 7월 항소심에서도 판결이 유지됐습니다. 확정된 사실과 논의 단계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적용이 달라지므로, 반드시 지원 연도와 해당 기관의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캐나다는 졸업 후 취업이 더 안정적인가요?
조건을 충족하면 그렇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뭉뚱그려 설명하는 자료가 많아서 정확히 정리합니다.
캐나다의 졸업후취업허가(PGWP)는 학위 과정과 비학위 과정의 기준이 다릅니다.
| 구분 | 전공 분야 제한 | 비고 |
|---|---|---|
| 학사, 석사, 박사 학위 | 적용 안 됨 | 전공과 무관하게 신청 가능 |
| 컬리지 디플로마 등 비학위 | 적용됨 | 지정된 CIP 코드 목록에 포함돼야 함 |
여기에 2024년 11월 1일부터 어학 요건이 추가됐고, PGWP는 평생 1회만 발급됩니다. 즉 캐나다 대학 학위 과정은 전공 제한에서 자유롭지만, 컬리지 과정은 프로그램 선택 단계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민 규정은 해마다 바뀌므로 지원 연도와 IRCC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교수진이 좋아진다고 입학이 쉬워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에 가깝습니다.
연구 인프라가 강화되면 해당 대학의 지원자가 늘고, 특히 이공계와 경제학 계열의 경쟁이 먼저 반응합니다. 학생 입장에서 준비해야 할 것은 여전히 같습니다. 온타리오 고등학교 12학년 성적, 학과별 선수과목 이수 여부, 그리고 영어 요건입니다.
한 가지 자주 놓치는 지점이 과목 선택입니다. 토론토대 공학과 생명과학 계열은 12학년 수학과 과학 과목 조합이 학과마다 다르게 요구되고, 11학년에 선택을 잘못하면 12학년에 되돌릴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토론토 직영 오피스는 이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현지 파트너에 위탁하지 않고 같은 회사 직원이 처리하므로, 학교와의 소통에 중간 단계가 없다는 점입니다.
BREAKEDU는 토론토 직영 오피스에서 담당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과목 개설 현황과 담당 카운슬러의 안내 내용을 확인합니다. 학생의 11학년 과목 선택이 목표 학과의 선수과목 요건과 맞는지, 성적 제출 일정에 문제가 없는지를 현지 학기 일정에 맞춰 점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연구자 이동이 학부 수업에도 영향이 있나요?
직접적인 강의보다 연구 참여 기회 쪽 영향이 먼저 나타납니다. 8년 단위 연구비가 배정된 프로젝트에는 학부 연구 참여 프로그램과 대학원 자리가 함께 생기기 때문입니다.
사라 시거 교수는 토론토대에서 언제부터 강의하나요?
2026년 9월 1일 부임입니다. 소속은 캐나다 이론천체물리연구소(CITA)이며 물리학과, 화학과, 천문학과에 교차 임용됩니다.
컬리지를 나와도 졸업 후 취업허가를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있지만 전공 분야 조건이 붙습니다. 학사 이상 학위 과정은 전공 제한이 없는 반면, 컬리지 디플로마 등 비학위 과정은 IRCC가 지정한 CIP 코드 목록에 포함돼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정하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캐나다 대학 진학을 지금부터 준비하면 늦나요?
학년에 따라 다릅니다. 9학년과 10학년이면 과목 선택부터 설계할 수 있고, 11학년이면 12학년 선수과목을 역산해 조정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이미 12학년이라면 지원 가능한 학과 범위를 먼저 확인하는 순서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