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후기를 써야지~써야지 하다가 출국준비 하느라 토론토에 도착한 첫날! 드디어 상담후기를 씁니다!
작년12월에 무작정 검색으로(뒤늦게 알았는데 제가 본 화면이 어연뽀였어요!) 알게된 코업비자가 하고싶어 집근처 어학원에 가보았으나 캐나다 담당자분이 코업비자를 잘 모르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인터넷 뒤적이다 이카페를 알게되고 캐나다에 대한 지식이 0인채로 상담예약을하고 찾아갔습니다!
정말...미현쌤 캐나다 홍보대사 인줄 알았어요ㅋㅋㅋ그렇게 두시간여의 열띤설명과 선택끝에 어학연수 기간과 위치를 토론토로 정했으나..
집안사정이 생겨 한번 뒤집히고..ㅠㅠ 올해 3월! 다시 어학연수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한번엎어진터라 정보가 다시 리셋되어 하나하나 다시물어봐도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고ㅠㅠㅠㅠ
이런저런거 막히는것마다 계속 카톡으로 질문하며 서류준비도 마치고 드디어!! 비자를 받게되었습니더!
5월 초에 비자를 받게됬는데 천천히 준비해도 되겠지~~~하다가 출국1주일을 앞두고 부랴부랴 준비하고 한국시간으로 17일 에어캐나다를 타고 출국했습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새벽에깨고 오늘 버스를 세번이나 잘못타고 버스문도 못열지만(정말 신세계!) 아직 뭔가 실감도 안나고~
내일 학원 첫날인데 레벨테스트 받으면 이제 현실을 직시하겠죠....ㅠㅠ
아!홈스테이도 너무좋아요! 제가 비록 말을 못해서 오케이오케이 하며 웃기만 하지만요...
아직 연락은 못드렸지만 저를 캐나다까지 무사히 보내주신 미현쌤께 감사드립니다♥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에 '뽀배'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