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에서 학생의 신분으로 다시 돌아 가기 위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절 인고 해주신
희영님께 감사드리며 몇자 작어 봅니다^^
바야흐로 때는 이천 하고도 일십육년 될때.. 그러니까 올해죠.. 검색하다 아는지인의 소개로
어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도 있고 직장 생활 13년 동안 큰 문제 없이 잘 지내 오다 되려
연수가 왼말이냐는 주의의 지인들 말씀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결정을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상담을 받으러 갔드랬죠..
아무래도 제가 직장을 다니다 보니 퇴근 후 방문하는 시간이 많이 늦어지게 되었지만 속깊은 희영님께서는
밝은 모습으로 맞이해 주셨습니다.
이런 저런 설명을 듣고 결정을 내리기 까지 그리 오래걸리지는 안았습니다. 워낙 쉽게 설명해 주시고,
본인의 가족처럼 나서서 알아서 챙겨 주시니 너무 쉽게 설명듣고 결정하고 오티까지 바로바로 진행하였죠..
이제 벌써 출국을 2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그럼에도 카톡으로 안부 묻고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은 재차 확인
하여 다시금 염락 주시고,편의를 또 생각해주는걸 보고 참 선택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희영님 그동안 많이 귀찮으셨죠? ㅋ 덕분에 너무 편하게 준비하고 든든하게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저의 능력과 게으름으로 인해 퇴사 후 책을 보지 못하고 연수를 떠나 불안함은 있지만, 저 자신의 문제 외에는
너무 순탄하게 준비 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일 후 출국 하여 건강히 다녀올께요.. 현지에서도 지속적으로 연락 드릴테니 ㅎㅎ
잘다녀 오겠습니다^^
(등업이 안되서 후기란에 기입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