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어학연수차 5월 16일 금요일에 영국으로 떠나는 3일차 백수입니다.
권태원 실장님을 통해 작년 12월에 처음 상담하고, 3월부터 본젹적으로 준비해서 떠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어학연수를 가야겠다고 막연히 결심한 후, 기간이랑 예산정도만 정하고 첫 상담을 받았었는데요.
지도, 사진 등으 보여주시면서 치절히 설명해주셔서 제가 원하는 지역을 편하게 고를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영국 뉴캐슬로 정했었는데, 3월에 재상담 받으면서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서 브리스톨로 정했답니다.
처음과 다른 지역이었지만, 업데이트 된 정보로 더 좋은 곳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어연뽀에는 항상 최신 업데이트 된 정보로 상담해주시니 이게 큰 장점인듯해요.
(다른데는 상담 안받아봐서 비교는 불가능ㅋ)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데,
평일 늦은 밤시간, 주말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상담해주시고 질문도 빨리 답변해주셔서
회사다니면서도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서류도 비자 접수도 권태원 실장님이 알려주신대로 진행했더니 문제없이 잘 진행되었구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 잘 아시겠지만,
늦은 시간이나 휴가 때 회사 사람 카톡, 문자만 봐도 바로 불쾌지수가 확 높아지는데
시간 가리지 않고 알려주시는 권태원 실장님의 적극적인 태도에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그에 비례해서 얼굴이 점점 까매지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ㅋㅋ)
지금 어학연수를 생각하시는 직딩여러분,
제가 해보니 직장다니면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뭐..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2달정도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떠나기 전까지 직장 열심히 다니셔서, 어학연수 때 조금이라도 쓸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하시길....ㅋㅋ
이렇게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권태원 실장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건강히 잘 다녀올테니 내년에 또 만나요~ ㅎㅎ
음...근데 크게... 도도하진 않으시고 ㅋ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ㅋㅋㅋ ^_^!!
뉴캐슬도 좋은 지역이고 브리스톨도 좋은지역인데 뉴캐슬이 좀 더 규모가 크고 웅장한거같아요 ㅋ
브리스톨은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고 아담한..느낌? 이랍니다. ㅋ
근데 브리스톨이 금융도시로 유명하다니 ㅋ 이건 또 새롭게 안 사실이라서 ㅋㅋ 정말정말 저한테도 유익한 정보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