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는 중구계 필리핀사람이 많다.
그래서인지 중국식당과 절, 학교를 찾아 볼 수가 있다.
바콜로드에서 저렴하기로 소문난 차이나타운을 가보았다.
밖에서 바라보는 888의 모습.
딱 중국풍이 물씬 난다~
외부에는 중국냄새가 물씬 나는 도자기를 팔고..
짠!
들어가자마자 에스컬레이터를 볼 수 있다.
저기 천장에 달려있는 홍등이 아~ 여기가 차이나타운이구나.. 라는 느낌을 딱! 준다.
일층에는 이렇게 핸드폰과 악세사리, 시계 등을 판다.
얼핏보면 우와 ~ 이쁘다.. 많다..
자세히보면 아니라는..^^;
여기는 그 유명한 888의 가방 샵!
유명한 브랜드는 다 있다.
샤넬부터 시작헤 구찌, 루이비통 등등..
그러나 그 퀄리티는 장담은 못하겠닼ㅋㅋㅋㅋ
우리나라돈으로 만원부터 시작해서 살 수 있다는 사실.
2층에서 바라보는 888의 내부 모습이다.
생각보다 깔끔하다.
불법 DVD다.
여기서 영화를 보는 것은 필리핀 물가로 치면 꽤 비싼 편이다.
그래서 필리핀 사람들은 주로 DVD를 빌려서 본다고 한다.
단돈 몇백원으로 방에서 보는 것과 비슷하다.
우리나라로 치면 다운로드.. ㅋㅋㅋㅋ
2층에는 또 푸드코트가 있다는 사실.
여느 마켓에서와 같이 비슷한 푸드코트이다.
888은 작은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조금 복잠한 느낌이 있다.
그러나 저렴이라고 무시하지마라!
자세히 찾아보면 꽤 쓸만한 물건도 찾을 수 있다는 사실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