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뒤늦게 조기유학을 결정해 작년 9월에 캐나다로 가서 올해 토론토 대학교 세인트 조지 캠퍼스로 입학하게 된 학생입니다! 또한, 선생님들 덕분에 토론토대학교를 포함해 맥마스터, 티엠유, 욕, 오타와 등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 고등학교 시절부터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아무래도 큰 결정이다 보니 자세한 계획은 정하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2023년 3월에 브레이크 에듀에서 태원쌤께 상담을 받게 되었고 선생님의 진심 어린 상담 덕분에 그 뒤로 캐나다 조기유학 준비를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상담 중 정말 감사했던 점은 아이엘츠 공부를 한국에서부터 미리 하라고 단호하게 말씀해 주신 점인데, 덕분에 대학교 입학 전에 조급하지 않게 준비하고 딸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대학교 입시 준비하면서 정말 사소한 점까지 자주 질문했는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항상 함께 열심히 고민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예비 대학생 세미나, 선배와의 만남 등 여러 세미나를 주최해 주신 점 또한 감사드립니다. 공부하면서 많이 힘들 때, 여러 세미나에 참석했던 것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됐고 강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단호할 때는 정말 단호하게 말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실 때는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면서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작년 3월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브레이크 에듀는 학생들을 정말 친근하고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유학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발전해서 자랑스러운 Bupp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유학생활 내내 이렇게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학생들이 드물기도 해. 학교 생활이나 홈스테이나 교우관계...하나씩은 힘들기도 하고, 또 진학에 대한 고민이 많이 쌓이기도 하거든. 근데 혼자 힘들 때도 있을껀데..이렇게나 주변을 챙겨가면서 스스로 할 걸 다 하는 학생들은 진짜 대학 가서는 더 빛을 발할꺼야^^
ㅎㅎ 내 단호함....이 때로는 반감을 또 살 수 도 있거든? 이런게 "압박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나봐..^^;; 물론 이 압박을 잔소리가 아닌, 조언으로 받아주는 경우의 학생들한테 더 고맙기도 하지만. 결과만 보면..결국은 이게 틀리지 않음을...미리 알고 따라 와 줘서 고맙고. 사실 뒤늦게 알아주는 학생들도 많지만, 그땐 그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도 가슴이 아프거든. 그런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게 모든걸 다 믿고 따라 와 줘서 정말이지 고마워^_^ / 세미나도 정말 빠지지 않고 ㅎㅎ
응 나도 기다릴께! 더 멋지게 성장해서! 우리 선배로서 또 세미나에서 만나자^^
넌 센조지 유티에서도 정말 반드시 잘 할꺼야! 믿어 의심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