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 온지 이제 막 3일차에 접어든 연수생입니다 아직 모든게 낯설지만 브레이크에듀 선생님들께서 하나하나 친절히 알려주셔서 차근차근
적응 하는중이에요ㅎㅎ
일년전쯤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준비한탓에 비자 문제로 고생을했답니다.. 이번엔 제대로 알아보자고
결심을 하고 6개월에 걸쳐 약 7개의 유학원을 알아보고 상담을 받았고, 마지막으로 상담받은 브레이크에듀 미현쌤과 상담 후 그날 바로
등록했습니다..ㅎㅎ 다른 유학원들과 다르게 미현쌤은 제가 가고싶은 도시의 위치,날씨,그나라 사람들의 문화 등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저의 성향에
맞게 학원을 추천해 주셨어요! 등록후 비행기 티켓 끊을 때도 어디 항공사를 고를지 고민하고있는데 미현쌤께서 각 항공사의 장점도 알려주셔서 비행기
티켓 끊을 때도 수월했답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선 출국장의 위치, 출국준비물(유심칩, 신용카드, 필요한 서류등 정말 세세히 알려주셨음) 출국수속,
홈스테이규율, 입국심사질문내용, 여행자보험 등 정말 하나하나 다 알려주셨어요ㅠㅠ 미현쌤이 하라는대로만 해서 무사히 입국까지 완료했답니다ㅎㅎ
출국전에 너무 궁금한것 투성이어서 선생님을 좀 귀찮게했는데.. 선생님께서 항상 친절히 자세히 알려주셨어요ㅎㅎ! 진짜 최고..
토론토에 도착한 날, 토론토 지사 이민재 실장님 께서 공항까지 나와주셔서 홈스테이하는 곳까지 무사히 데려다
주셨어요ㅎㅎ 가면서 준비해온 유심 잃어버렸답니다.. 액땜했다고 생각중ㅎㅎ 현지에 와도 현지 유학원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궁금한건 카톡하거나
유학원에 들리면 된다고 하셨어요! 이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현지와서도 도움을 계속 받을 수있다는게,, 아직 현지 유학원에 가보진 않았지만 내일
학원끝나고 가보려구요ㅎㅎ
사실 가장 걱정했던것 중에 하나가 홈스테이였는데 아직 온지 3일밖에 안됬지만ㅋㅋ
너무맘에들어요! 다른 유학원 학생들 토론토 홈스테이 후기보면 위치가 엄청안좋다거나( 현지인도 잘 안간다는 무서운동네로 배정받은 후기봤음),
비싼돈 냈는데 밥으로 컵라면하나 준다거나, 홈맘이 간섭이 엄청심하다 라는 후기등 엄청 안좋은 후기들을 많이 봤거든요.. 하지만 저는 운이
좋았던건지 미현쌤께서 홈스테이를 잘알아봐 주신건지 홈맘도 엄청 친절하시고 간섭도 안하시고ㅋㅋ오늘은 홈맘 동생분께서 학원까지 가는길 알려주셔서
학원갔다가 같이쇼핑하고 커피마시고 들어왔답니다ㅋㅋ 교통카드구매하는것도 도와주셨어요!
쓰다보니.. 왜이렇게
길어졌지ㅋㅋ 상담후기를 너무 길게 썻네요ㅋㅋ 아직 온지 얼마 안되서 좀 더 적응하고 쓰려고했는데 미현쌤께 너무감사해서 얼른쓰고싶었어요 성공적인
어학연수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미현쌤 정말감사합니다 후회없는 픽이에요,,♥ 주변친구들한테도 널리널리 알리는중이에요ㅎㅎ 아직 유심사기,
학생증만들기, 캐나다은행계좌개설하기 등 할게많은데 끝까지 잘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왕은솔"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