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에 붙여저있는게 버스 시간표에요!!
이런 배경보면서 내려오니까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학교까지 걸어가는 길이 옆에 해변... 그냥 힐링 되는 기분이에요
한국에서 걷는 거를 싫어하던 제가... 이번주는 매주 걸어다녔답니다...ㅎ
여기는 학교에서 5분정도만 걸어서 내려오면 있는 버거킹이에요!
너무 이뻐서 한번 찍어봤어요
거의 대부분학생들이 버거킹 앞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더라구요!
저길에 공차랑 다이소도 다 있어요
여기는 뉴질랜드에 main street 이라고 할 수 있는 ' cuba street ' 이에요!
위 사진에 노란색 봉은 신호등인데 뉴질랜드는 저기 화살표밑에 동그라미를 눌러야지 신호를 변경할 수 있어요!
이거리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학교 도착입니다!!!!
저는 NZLC에 다니고 있어요ㅎㅎ
학교는 8시30분에 열어서 5시까지 해요!!
처음에는 영어도 하나도 못하고 해서 적응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는데.. 너무 잘 살고 있어요!
학교 선생님들도 다 친절하시고 학생들도 너무너무 착해서 다가가면 친해지는...!
저는 학교 첫날에 끝나고 홈스테이 같이하는 친구와 은행 계좌도 만들기 위해 예약도 하고
버스카드도 만들었어요!
아!! 학교에 핸드폰 유심얘기하니가 2degrees 유심을 공짜로 주더라구요!
이거는 지금도 주는지 확실하지 않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마지막 이 사진은 NZLC kitchen인데요! 여기서 점심도 먹고 친구들끼리 이야기도 많이해요!
매주 금요일마다는 오전수업만 하고 다같이 졸업식을 축하해주고 있어요
참석 안하고 바로 집으로 가도 상관은 없지만.. 저는 항상 참석해서 졸업하는 친구들이랑 인사도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항상 참석하는 거 같아요ㅎㅎ
졸업식이 끝나면 activity가 있어요!
매주 다른activity가 있는데 학교 게시판을 확인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저는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오늘도 저의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 에 "Hong"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