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온지 20일 된 Hong 입니다
1월 25일 출국해서 벌써 2월 17일... 시간이 넘 빠르네요..ㅎ
첫 후기이니 출국했을 때 부터 시작해볼까해요
처음으로 혼자 해외를 가서 엄청 두근두근...
웰링턴은 직항이 없어서 오클랜드를 경유해서 가야해요!
인천국제공항에서 에어뉴질랜드 타고 오클랜드 갔다가 웰링턴
으로 가는 비행기 타야해서 티켓이 2장입니다
수화물은 오클랜드에서 세관신고를 해야해서 수화물을
오클랜드에서 한번 찾고 다시 웰링턴으로 붙여줘야해요
드디어 뉴질랜드로 출발!!!
두근두근했던 기분이 생각나네요
오클랜드 도착!!
자고 기내식 2번먹으니까 도착했어요
웰링턴으로 가는 환승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빠르게 가느라 사진도 막 찍고 급하게 갔어요
계속 시간확인하며 수화물찾으러 갔는데.. 수화물만 30분 기다렸어요...
세관신고하고 초록길을 따라 Domestic termianl로 빠르게 가서 15분전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늦었다며 다음비행기를 타라고하네요...
일단 티켓을 다음 비행기로 바꾸고 픽업이 신청되어있어서 유학원에 연락을 바로 했어요...
설날인데도 바로바로 답장해주신 오유진대리님
이런거 보면서 진짜 브레이크에듀 잘 선택한거 같아요!!!
무사히 웰링턴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짐 찾고 여기저기 둘러보다보니 홈스맘이 제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서있더라구요
홈스맘 차 타고 집으로 GOGO~
차 타고 가는 길에도 홈스맘은 얼마나 친절하신지..
영어를 못하는 저에게도 계속 말 걸어주시고 집에 대해 이것저것 다 설명해주셨어요
이거는 집 내려가기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제가 사는 집은 그냥 뷰가 너무 좋더라구요!!!!
이길로 내려가다 보면 저희 집이 나왔어요!
아침마다 이 계단을 다닐 생각을 하면... 힘들겠다.. 했지만
이제 적응해서 다닐만해요ㅋㅋㅋ
이제는 길도 어느정도 알아서 날이 좋으면 학교까지 걸어갈때도 있어요!
한 40분 정도 걸어가는데 풍경보면서 걷다보면 학원 도착하는 거 같아요
다음 후기는 학원 가는 길과 시티 설명을 해볼까해요!
지금까지 후기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 에 "Hong"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