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BUPP 9기로 올해 9월 대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입니다!
저는 타유학원을 통해 이미 캐나다에서 3년간 유학생활을 했던 경험이 있었고 12학년이 되면서 대학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정말 학생을 케어해주는 유학원이 필요했습니다. 절실함에 열심히 검색하고 찾아보던 와중에 브레이크에듀를 만나게 되었고 권태원 원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타유학원에 이미 너무 많이 실망했던지라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브레이크에듀를 찾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권태원 원장님을 처음 뵈었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열정적으로 상담해주시던 모습에 그날부터 브레이크에듀를 믿고 함께하게 되었어요!
원장님께서 늘 혼자 고민하지 말고 같이 고민하자던 말씀이 가장 와닿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사소한 문제라도 원장님께 털어놓고 필요할때는 쓴소리도 해주시는게 너무 좋았어요 ㅎㅎ 앞으로 사는데에 있어 꼭꼭 필요한 말씀만 해주셔서요
또, 감사하게도 이번에 토론토대학교, 맥마스터대학교, 퀸즈 대학교 등 원하던 대학 합격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합격이 끝이 아닌 원장님께서 해주시는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사회에 나가서 더 준비된, 강한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실제로 대학을 진학하신 선배님들과의 세미나도 큰 도움이 되었구요
처음부터 브레이크에듀를 만나 유학을 갔더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권태원 원장님과 브레이크에듀를 만나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학원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브레이크에듀 같은 곳은 없을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ㅎㅎ
감사한단 말로 부족하지만 항상 애정으로 챙겨주시고 도와주시는 권태원 원장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10년이 훌쩍 넘어가도록 이 일을 해오면서..기억을 못하거나 누군지 추측을 못해낸 경우가 없는데....저 누군지 추측을 못하겠어요^^;;
어라..4년아니신가요? 아아아아 3년 + 우리랑 1년인건가? 맞죠맞죠? ㅋㅋ(아니면 어쩌지..;;)
맞다는 가정하에^^;;; 댓글 쓸께요 ㅎㅎ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솔직히....글쓴분은...어느정도 만들어져서 왔어요. 그게 타의든 자의든. (아마 자의겠지만..^^)
어디서 이렇게 괜찮은 학생이 왔나...어라? 근데 왜 이렇게 자신감이 떨어지지?ㅜㅜ 했던 기억이 나요..첫 이미지가..
이렇게 괜찮은 아이가 왜 자신감이 떨어져있을까...상담 내내 그 생각밖에 안났던...
그런데 약간 조각조각 나있는 부분만 맞추면 되겠네?
우리가 인연이 닿은 내내 참 저는 즐거웠던게, 퍼즐 맞추듯이 딱딱 맞아떨어지고. 그리고 다 맞춰보니 와...이런 굉장한 작품일 줄이야~ 하는 느낌였어요^^
저야 뭐, 모든 학생들한테 해주는 세미나(를 빙자한 잔소리)에 초대를 할 뿐인거고. 그걸 얼마나 잘 받아먹는지는 항상 학생들의 몫인데, 그렇게 잘 받아가주시고...감사할 따름이죠^^
저도 참 재미난게...ㅎㅎ 학생분들 하나하나가 다 색깔이 있다보니 댓글도 다르게 달게 되네요^^ ㅎ
1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이였지만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볼께요! 정말 정말 찾아와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