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4학년이고 휴학을 한 상태인 학생입니다. 권태원실장님께서 제 조건도 좋고 휴학한 상태라 쉽게 비자를 딸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처음이라 엄청 떨렸지요. 서류를 준비해주셨고, 외운티 내지않게 자연스럽게 하는게 좋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웃으면서 인터뷰를 하면서 짧고 명확하게 이야기하면 좋다고 하셨어요.
인터뷰 당일날, 저는 9시 30분를 예약해주셔서 원래보다 1시간정도 일찍가게 되었어요. (제가 시간을 널널히 잡다보니 엄청 일찍도착해버려서 카페에서 30분정도 있었어요) 원래는 20~30분정도만 일찍가주시면 좋아요!
저는 줄이 없어서 바로 앞에서 예약한거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안내받고 접수대? 여자 두분이 있으신데 거기서 서류들 확인받고 여권도 확인을 했어요. 그리고 줄을 서서 또 차례대로 확인을 받고서 인터뷰줄로 섰습니다. 여기까지 20정도 기다리고 인터뷰하기전까지 또 한 2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사람이 좀 많더라구요!
인터뷰를 젊으신 여성분과 하게 되었는데, 엄청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Q.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나요?
네
Q. 전공은 무엇인가요?
디자인과 입니다.
Q. 전공에서 사용하는 툴중에서 중요시 여기는 툴은 무엇인가요?
에프터 이펙트입니다.
Q. 돈은 누가 내주시나요?
부모님께서 내주십니다
Q. 부모님께서 한국에서 사시나요?
네.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전공에 관해서 물어봐서 조금 놀랐어요! 디자인과라하고 하니깐. 웃으시면서 전공 재밌냐고 툴 어렵지 않냐고도 물어봐주시더라고요! 덕분에 긴장이 풀렸어요!
이렇게 이야기하고 통과됬다고 말씀해주셨어요. 5일 뒤에 보내주신다고 하더라구용. 근데 막상 하루만에 왔어요! 깜짝 놀랐어요. 권태원실장님덕분에 모든 준비가 완벽했습니다! 감사해요!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에 '_1988'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