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친구의 소개! 정말 강력한 추천으로 권태원실장님을 뵙고, 상담을 몇번씩 하면서 캐나다 어학연수가 순조롭게 진행되어왔어요ㅎㅎ 그리고 친구도 무사히 캐나다에서 즐겁게 보내다가 한국으로 얼마전 귀국했고요ㅎㅎ
드디어 오늘은 제가 캐나다에 입국했고 이렇게 홈스테이 집에서 첫날을 보내고 있네요~
약간 피곤하긴하지만 이제 실감이 막 나고 들뜹니다!!
권태원 실장님과의 상담은 항상 마음 편하게 이것저것 다 물어볼 수가 있었어요.
정말 매번 친절하고 빠르게 카톡으로 질문해도 답도 잘 해주시고, 멀지만 또 직접 찾아뵈면 그만큼 또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추천 해주시면서.. 제가 계획하는 학업있어서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부담도 덜게,또 무엇보다 영어공부에 큰 동기부여가 되도록 응원을 해주셨어요.
(감동)
더 놀란 것은 오티였어요!! 출국날짜가 다가올수록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사실 불안감이 컸는데 15일 전 정도에 오티를 듣고나니까 걱정이 싸악 사라졌어요. 짱짱!
정말..여러가지 캐나다 꿀팁도 알려주시고~~ㅎㅎㅎ무엇보다 꼭 챙겨야할 물건들이랑 필수서류는 물론이고, 공항가서 체크인 수속부터 심사, 그리고 픽업 홈스테이 등등.모든 정보를 다 알 수 있었어요. 덕분에 정말 순조롭게 심사도 통과했답니다.ㅎㅎㅎ
사실 입국심사 줄을 기다리면서, 저랑 제 앞에 여자분이 혼자온 일행이라 눈에 띄었는지.. 무서운아저씨가 따로 오셔서 혼자왔는지, 어디갈건지 질문을 했답니다..저는 침착하게 대답해서 넘어갔는데, 앞에 여자분은 결국 따로 불려나가시더라구요..덜덜..
암튼 저는 실장님이 준비해주신 서류를 당당히 보여주며, 질문에 답을 하면서 무사히 통과하고 짐찾고 얼렁 나왔어요ㅎㅎㅎ
그리고 무사히 도착했다는 연락을 드렸지요~
앞으로도 열공하며 금방 적응하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친구에게도, 권태원실장님께도 감사인사 전하고싶고요! 정말정말 만족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