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 쯔음에 닿았던 인연 !
네덜란드에서 워홀을 하고있다는 친구의 소개를 받아 가입하게된 "뽀개기"라는 카페.
그저 정보를 얻고자 가입만 했을 뿐인데, 개인카톡으로 궁금한 점을 다 알려주시겠다는 천사같은 사람 등장!
'오유진' 주임님 이였습니다 !!
친구와 함께 워홀을 가려고 정보를 검색하며 얻고있었는데..
카톡으로 궁금한 점을 전문가에게 여쭤보니 정말 쉽고, 간편하게 정보를 얻을수 있었죠 ㅎ
한번 브레이크에듀를 찾아가서 상담을 받자는 권유를 받고, 서울까지 전주에서 3시간을 달려 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별기대안하고 갔던 상담이였지만, 모든 계획을 잡아주셔 버렸던..오유진 주임님 !! (능력 ㄷㄷ)
호주 지역 다 설명해주시느라고 물 2잔 마셨으면서 목말라하셨던거 아직도 기억합니다 (진짜 열심히 설명을..ㄷㄷ)
지역하나하나 비교해주시면서 여기는 한인비율이 어떻고, 뭐가 편리하고, 뭐가 놀거리가 있고, 공부하기에 적합한 어학원은 어딧는지..
다 설명을 3시간동안 들었죠..
친구와 저는 그냥 "아...네..아 네..."만 반복하며 설명을 들었지만, 설명하시느라 고생 진짜 많으셨어요!!
친구한테 카톡하듯이 카톡하면 답장이 금방금방 왔고 , 궁금한건 5분안에 처리.
진행사항을 그때 그때 알려주셔서 부모님도 신뢰할 수 있도록 해주셨죠!
아직 저희가 나이도 많지는 않은터라 부모님이 믿고 맡기기 어려운데, 세세하게 잘 알려주셔가지고 부모님이 믿고 맡기셨죠!
지금 글쓰는 시점은 호주 출국 6일전 !
오티까지 함으로써 모든 준비사항을 완벽히 숙지했으며, 잊은 것을 다시 되새김질 해주셨습니다.
비자 대행, 학원과 연락 등등 어렵고 귀찮은 일 대신해주셔서 저희는 그저 편하게 어학연수 + 워홀 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만 가봐서 그렇게 큰 회사인지는 모르겠는데..
지점이 5군데나 있는 것 보니 작은 회사는 아닌 것같군요 !
작은 회사였다면 있기 아까운 주임님..ㅎㅎ
제가 어학원사장이였다면 스카웃제의 하고싶네요 !^^
천사같은 오유진 주임님 뭐 앞으로 워홀하면서 도움받고 할테니 잘 부탁드려요 ^^
P.S : 이런 후기 처음 써보네요..써볼정도로 천사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