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 오후1시에 권쌤과 상담했던 직장인 여자사람입니다 ㅎㅎ(권쌤은 아시겠죠?ㅎㅎ)
직장3년될때까지 버텼다가 내년 하반기에 어학연수를 떠나려 알아보던 중
어연뽀를 알게되었습니다
카페 가입하고 며칠 눈팅을 해봤는데 학생들 후기도 너무 잘되어있구 쌤들 피드백도 좋으신거 같아
좀더 자세히 알고싶어 주저없이 상담신청을 했습니다
(권쌤 인기도 좋으시고 영국 쪽으로 많이 아시는거 같아;;;권쌤한테 상담신청했어요~)
휴일이라 혼자 나와계시던 권쌤과 2시간 가량의 상담을 마치고 나니
막막하기만했던 어학연수 준비도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는것 같더군요
현란한 구글지도 다루는 솜씨와 ㅎㅎ먼저 가있는 학생들의 실시간 피드백
현지 사진들 같이 보여주시니 영어향상 뿐만아니라 문화를 접하고 오고싶은 제 목표에
영국이 답이다 라는 생각이 더 확실하게 자리잡히더라구요
(역시 영국식 강한 발음과 우울한 날씨는 걱정되지만..ㅋㅋ그것도 그나라 매력이니까~)
2시간동안 정말 열정적으로 각 나라 장단점과 저에게 딱 맞는 지역,학원을 소개 시켜주시던
권쌤! 감사합니다^_^
아직 시간 많이 남았으니 상담할때 말씀해주신 준비사항과 지역, 학원 등 잘 고려해서
꼭 어연뽀 통해 어학연수 갈게요~조금 더 정리되면 다음 상담 요청드릴게요^^
더 열심히 잘 하라는 뜻으로 들을께요^^
사실 제가 영국쪽으로 많이 안다기 보단요. 현지에 간 학생들 하고 대화가 많은 편이에요.
모든 유학원들이, 그리고 상담사들이 대부분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다녀오셨을꺼에요. 하지만 그 지역에 대해서는 잘 알겠지만, 더 많은 국가, 더 많은 지역들을 모두 살아본것처럼 알진 못할꺼에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학생한분한분 현지에 가셔서도 케어라는 핑계로 대화를 많이 했답니다. 그게 제가 드린 상담의 원동력이 되어준 부분이구요^^ 모든공은 제가 괴롭혀도 기분안나빠하고 대화나눠준 학생들께 돌려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