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전에 영어도 배울겸 나가고 싶은 충동에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급하게 준비하게 된 어학연수!! 충동적으로 일만드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무작정 질렀는데 유학원 알아보고 까페만 여럿 가입하고 우연히 어연뽀 알게되어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먼저 어연뽀측에서 연락이 와서 급하게 약속을 잡게 되었어요. 같은날 여러 유학원 상담을 잡아놓고 처음 어연뽀가서 제가 필요한 것들을 말씀드리고 상담했는데 너무 친절히 상담을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다른 유학원 패스하고 어연뽀에서 진행하게 되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친구가 있는 지역으로 가는거라 경로가 대충 정해져 있었고 서류나 비자관련해서 여쭙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친절히 상당해주셨어요. 여러 다른 경로를 추천해주시기도 했지만 친구가 있는 학교로 다니는 것이 편할꺼같아서 그쪽으로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진행해주셨어요. 사실 필리핀도 솔깃하고 다른 학교도 가보고 싶었지만 가서 경험해보고 다른곳으로 넘어가는 것도 괜찮다는 말씀에 처음 경로로 눈돌리지 않고 가게되었습니다. 처음 혼자 나가는 외국이라 사실 걱정이 많았는데 공항설명부터 경유하는 공항과 유의해야할 점, 유학원에게 필요한 리스트등등 세세한 것까지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자료도 많이 뽑아주셔서 별탈없이 잘 출국할 수 있었어요. 사실 어연뽀에서 다 해주시고 전 필요한 서류만 떼어드려 준비하는 내내 잘 쉬었답니다 제일 큰 걱정은 비자였는데요~~; 아무래도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전 졸업도 했고 직장다니다 나가는 경우라 비자거절 당할까봐 맘졸이고 실장님께 여쭙고 귀찮게 해드렸는데요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거냐고 징징;; 걱정과 달리 한!번!에! 붙었답니다. 뭐 탄탄히 준비시켜주신 서류덕이겠지요? 앞에 줄줄이 떨어지는 학생들 보며 간이 쪼그라드는줄 알았답니다ㅎㅎ 미국에 있는 동안에도 틈틈히 연락해서 안부물어봐 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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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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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10 |
담당선생님 | 태원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