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마치고 상담을 예약했었는데 그날 변수가 생겨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늦게
가게됬습니다. 그런데도 웃으면서 맞이 해주시는 장정일 선생님! 늘 목소리만 듣다 실제로 뵈니
듣던 목소리완 다르게 덩치도 있으시고! 푸근한게 상담받는 입장으로써 부담도 없고 편해서 좋았습니다.
태어나서 해외 어학연수를 간다는게 처음이다보니, 뭘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몰라서 여러군대를 방문했었는데, 딱 여기가 마지막이었고,
여기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형식적인 어떠한 절차와 인터넷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그런 정보 보다는 현지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것들을 많이
가르쳐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궁금한게 있을 때마다 카톡을 했었는데 그럴때마다 빠른 답변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네요.
상담받을때도 어학연수생들이 궁금해하는게 뭔지 그걸 아시는것 같았어요.
그래서인지 속이 쉬원~한 상담을 받을 수 있었네요.
그러다보니 저와 같이 어학연수를 가는 친구들에겐 늘~ 여길 추천해주곤 한답니다.^^
정말 여러가지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