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을 위해서 정말 여러군데 상담을 받아보고 마지막이다 하는 심정으로 브레이크에듀 원장님과 통화를 하자마자 여기서 수속하기로 진행 했습니다.
돈을 위해서 무조건 학생을 입학시키고 보자는 다른 유학원들과 달리 브레이크에듀 원장님은 학생이 원하는 방향, 학생이 먼저 잘되는 방향을 생각해주셨고, 수속이후에도 학생케어에 정말 신경을 많이쓰십니다. 이제는 정말 원장님과 친구같은 느낌이라서 현재 캐나다에서도 자주 카톡하고 연락 하고 그러는데, 덕분에 저도 정보도 얻고 원장님도 현지 실태 파악을 할수있고 정말 서로 윈윈 인거 같습니다.
수속이야 어느 유학원이든 다 해줄 수 있는거고, 가장 중요한건 수속 이후 인것같습니다. 학생들과 소통을 계속하시고 어떻게하면 학교 정보를 알아내서 학생들에게 전할 수 있을까 하시는 원장님이고 진짜 일 열심히 하시는 원장님입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유학생활 이어가는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중간중간에 써주신 내용...정말 저희를 너무 잘 파악해주시고 정리잘해주셔서 ㅎㅎㅎㅎ 감사해요.
왜, 캐나다같은 웨스턴 사람들은 10대와 60대도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잖아요? 하물며 이보다 갭이 적은 20대와 40대가 친구가 될 수 없을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ㅎㅎ 넵. 정말 친구가 되고 싶기도 하구요. 또, 때로는 현지에서 학생분들이 들려주는 소식에 희노애락을 같이 할수 있어서 저한테도 영광이기도 하답니다.^^
우리 학생분들께서 다들 감사히도, 항상 필요할때만 찾아주는게 아니라 좋은 소식도 같이 공유를 해주시더라구요! 특히 주호씨가 카페에 올려주시는 학교 생활담은 너무나 재밌기도 하면서..'아, 내가 저 나이때 저렇게 생각을 할 수 있었던가?, 싶어서 부럽기도, 또 대견하기도...만감을 느끼게 된답니다. ㅎㅎ
전화한통 하면서 수속을 결정하게 되셨던...기억이 나요. 사실 방문없이 이렇게 바로 결정하셔도 되세요^^? 할정도로...부담스럽기도 했던 ㅎㅎㅎㅎ
넵 사업번창은 꼭 하고 싶어요! 다만, 더 오래 살아남고 더 많은 기억이 되게 노력해볼께요~ 그렇게 같이 커나갑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