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래 글을 쓴 친구와 함께 오유진 주임님께 상담을 받은 학생입니다.
저와 친구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게 된 것은 약 7월부터였을 겁니다.
하지만 저희는 전형적인 마음만 앞서고 행동을 하지않으며 그저 이거하자 저거하자 말만 하는
앉아서 탁상공론만 펼치는 정말 한심한 학생이었습니다.
오티를 하면서 알게된 것인데 저희는 심지어 워홀비자를 신청해놓고 확인인가 뭔가조차
하지 않은 그야말로 답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저희가 오유진 주임님을 만나기전에 한 것이라고는 비행기 표 구매와 워홀 비자 신청이 전부였습니다.
만일 그대로 아무 준비도 없이 가게되었다라면 호주 입국 심사대에서 영어도 못하고
비참하게 귀국해서 부모님 볼 낯이 없게 될 뻔 했습니다.
허나 오유진 주임님의 혜안으로 인해 저희는 여러 가지 준비를 차곡차곡 할 수 있었고,
마침내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일주일도 채 남지 않게되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조금이라도 의문점이 생기면 주임님께 메시지를 통해 여쭤봤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 가르쳐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탄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외모도 정말 아름다우시고, 상담도 잘해주시고 정말 인생의 진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다음주 목요일에 비행기를 타고 호주로 떠나게 되는데, 한국에서도 호주에서도
그리고 다시 돌아와 한국에서도 오유진 주임님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호주뽀개기"에 조쭈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