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누님 죄송함다 ㅋㅋㅋㅋ 너무 늦었슴다.ㅋㅋㅋㅋㅋ
이 글은 이미 영국으로 건너와서 쓰는 늦은 후기입니다.
처음에 군대에서 무작정 아 나도 어학연수가야지 란 생각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이미 여러군데 상담을 받은 상태였는데 처음 생각한 루트는 본머쓰 - 런던 이었습니다.
이걸 씐나게 집에 말했다가 퇴짜 맞고(런던의 화려한 레지던스 값 때문) 방문한 곳이 브레이크 에듀였습니다.
그러다가 배지예 실장님(이하 누님)이 뉴캐슬은 어떠냐고 추천해주셨습니다.
물론 제가 좀 멍청해서 많이 애먹이기도 했고, 저희 가족의 소통의 부재로 같은 설명만 3번하셨었는데
감사하고 죄송함다.
일단 뉴캐슬로 건너오긴 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정말 좋습니다.
아니 존나 좋아요.
뉴캐슬 오기 전에 런던에서 한 4일 정도 있었는데
런던은
일단 튜브값이 정말 화려 했었습니다.
(런던 가실 분들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진짜 많이 들어요)
그리고 번잡하고, 사람도 많았습니다.(인디안, 파키스탄 쪽이)
그리고 차이니즈으 이러면서 손가락 올리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반면 볼거리는 정말 많았죠.
네 그곳은 제게 관광지가 딱이었습니다.
그리고 뉴캐슬로 왔는데
누님이 추천한 뉴캐슬은 신의 한 수 였습니다.
동네가 굉장히 평화롭습니다.
물론 튜브도 필요 없구요.
공원에 소도 있습니다.
여하튼 누님 정말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그냥 고민없이 브레이크 에듀로 가시면 될 듯합니다.
정말 인간적으로 대해주거든요.
강남역 1번출구, 역삼역 3번출구 직진하면 나옵니다.
(거리 비슷함)
9층이에요!!!!
가면 멍멍이도 귀여움!
다시 누님 감사합니다.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영국뽀개기'에
뇌돈버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