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장님!!!!
벌써 영국에 도착한지 딱 일주일이 됐네요.
사실 영국 도착하자마자 사진이랑 같이 작성하고 싶어서 미뤘었는데 벌써 일주일이 훅 지나갔네요ㅠㅠ
금요일이 되어서야 여유가 생기고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2월에 졸업을 하고 계속해서 미루고 미루다 실장님을 만나 일사천리로 진행을 하였네요.
언제 실장님을 처음뵈었나 찾아보니까 5월말이였네요...일사천리는 아니였나봐요..ㅎㅎ
사실 제가 너무너무 걱정이 많고 결정장애이다 보니 첫번째 상담으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였는데
실장님과 2번째 3번째?상담을 하고 난 뒤 하나하나 결정을 해나가고 지금 영국에서 글을 쓰고 있네요.
처음 상담 갔을때는 정말 무턱대고 찾아간 정도였으니까요..나라도 지역도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상담이나 받아보자 하고 갔었는데 영국이라는 나라가 결정되고 지역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실장님이 영국에 대하여
너무나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도시 특징들을 콕콕 집어주셔서 덕분에 결정하는데 있어서 수월했습니다.
엄청많이는 아니지만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유학들원에서 상담을 받아봤지만 별다른 성과없이 나왔었는데
배지예 실장님은 뭔지모를 강.한.믿.음.을 주셔서 망설임 없이 결정을 하였습니다.
한국을 떠나 혼자 타지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금액적인 부분을 떠나(물론 비싸다는것은 아닙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피드백이 올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곳을 선택해야겠다는 것이 첫번째 였기때문에 배지예 실장님을 믿고 브레이크에듀를 선택하였는데 영국에 온 지금 후회없이 아주 만족스럽게 생활하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있었던 오티때는 어머니와 같이갔었는데 오티를 들으시고 '왜 이곳을 선택을 했는지 알겠다'고 하시면서 실장님이 정말 설명도 잘해주시고 믿음직스럽다고 하신것을 보고 정말 잘 선택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귀찮았을법한 질문들과 상담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영국생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 저 오티때 입국심사 많이 까다롭다해서 정말 긴장 많이했는데..여권 내자마자 입국심사하시는분이 안녕하세요?이러면서 오티때 말해주신 정말 기초적인 질문만 하고 끝났어요ㅎㅎ긴장한것이 다 머쓱할 정도로 빨리 끝났다는..앞으로 가시는분들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오티때 들은것 처럼만 하면 아무 문제 없답니다.^^
두서없이 글만 길어진것 같네욯ㅎㅎㅎ한국가서 뵈요 실장님^^
ps. 영국사람들이 영국날씨는 미쳤다고들 하는데 오늘은 날이 너무너무 좋았어요!!사진 몇장 같이 올려요^^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영국뽀개기'에
하히후헤호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