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수속 받을때부터 친근하셨던 태원쌤...
처음부터 끝까지 돈이 목적이아니라 학생들의 성공을 위해서 진심으로 충고와 도움을 주십니다.
항상 학기중에도 학교 어떠냐, 고민이나 걱정거리 없냐고 물어보시고 모르는거 있으면 항상 도와주시고 챙겨주십니다.
어떻게 그 지나간 모든 학생들과 항상 얘기하면서 챙겨주시면서 까지 시간이 있으신줄은 모르겠지만 ㄷㄷ..... 다 하고계십니다 정말
현재 졸업까지하고 다음 계획을 준비중입니다만... 그냥 아는 동네 형처럼 아는거 다 말씀해주시고, 졸업했다고 신경 안써주시는게 아니라 그냥 친근하게 동네 형처럼 편하게 얘기하는사이가 되었습니다..
다른 유학원을 선택했다면 사기나 당했겠지만,, 태원쌤은 항상 연락하고싶은 동네 형입니다 ㅋㅋㅋ
절대 후회없고 돈 더주더라도 다시 태원쌤과 다시 모험을 하고싶네용 ㅎㅎ
항상 감사함을 가지고있습니다.
근데 내가 동네 형 하기에는...-_- 나이가 좀 많으니깐 그냥 삼촌하자 삼촌 ㅋ
내가 98학번이니깐...음...엄빠 나이까진 아니더라도, 어린 삼촌 정도는...-_-; 나도 양심이 있지...ㅋ 사실 정말 딱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 '형'이란 한마디가 그렇게 기분이 좋았는데...이젠 이게 아니더라고 ㅎㅎ ^^; 이제 중고등학생 데려오는 어머님 아버님들 동생정도는 되겠더라 ㅎㅎ 조만간 학부모님들의 손윗사람이 될 수도 있겠지..내 옆머리엔 흰머리가 늘어나고 있네^^;;
우리, 아직 플랜 b 는 안했으니 그 모험 꼭 하자. 몇년 뒤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 캐나다에 정점을 한번 찍어 보자고^_^
하나하나 잘 밟아 나가고 있지만, 내가 계속 응원할께^_^
아무리 모진 캐나다 생활이라고 하지만, 성실함과 그 밝디 밝은 인성은 어디 가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줄꺼야^^
나도 고마워! 계속 응원할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