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c연수후기 pgic연수후기 밴쿠버어학연수 연수후기 캐나다어학연수 연수후기 mli연수후기 마닐라 연수후기 필리핀어학연수연수후기
본인 이름 또는 영어 이름 : 윤대영 Robert
연수 지역 및 어학원 : 필리핀 MLI 와 캐나다 KGIC, PGIC
연수 시작일 및 기간 : 시작일 2007년 3월 2일 ~ 2008년 1월 8일
숙박 (홈스테이 또는 쉐어) : 홈스테이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필리핀을 먼저 선택한 이유는 첫째, 캐나다에서 쓰이는 영어는 실전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필리핀에서 기본을 다지고 싶었었다. 둘째, 27년 동안 땅덩어리 좁고 사람많은 경쟁 사회 한국에서 찾을 수 없는 여유를 찾아보고 싶었다
다음으로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는 미국식 영어를 배우고 싶었고, 깨끗한 공기와 좋은 날씨에서 공부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1. 주변환경
마닐라 MLI – 마닐라 퀘존 시티에 위치하고 있어 약간은 주변이 더럽고, 주위에 유흥업소들도 많아 환경은 그다지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캐나다 KGIC, PGIC –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고,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영어를 쓸 기회가 많다. 하지만, 집에서 멀다는 단점이 있다.
2. 시설
마닐라 MLI – 있을껀 다 있고, 시설면에서 나쁘진 않다. 특히, 탁구대와 철봉 그리고 배드민턴 네트가 있어서 몸만들기에 좋다.ㅎㅎㅎ
캐나다 KGIC – 랜드마크 호텔과 연결되어 있어, OJT를 호텔에서 했다는..
시설 좋고, 실내 디자인도 좋다. 그리고 4층엔 탁구대가 마련되어 있어 외국인과 탁구를 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PGIC – 학교 분위기가 약간은 엄격한 분위기라 KGIC만큼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
3. 커리큘럼
마닐라 MLI – 학생수가 적어서 인지 처음 커리큘럼은 좋지만 나중되면 흐지부지 된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과 섞임으로 자신의 영어에 대한 위기감에 공부를 하게 된다.
그리고 스터디 그룹을 지원해주는 정책으로 인해 학생들이 스터디를 만들어 공부하는 분위기 였다.
캐나다 KGIC – writing, reading listening, communication.과 수업외 활동으로
상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4수업의 Class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PGIC – 오전반은 정규 수업
오후반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의 수업
그리고 오후반 이후의 수업등으로 나누어져있어 KGIC보다는 비교적 공부를 많이 시킨다.
4.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MLI – 만족한다. 필리핀인 역시 아시아인계 사람이라 정있고, 따뜻하다.
KGIC – 네이티브 스피커들로 이루어진 선생님들로써 웨스턴 스타일의 교육방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하지만, 리딩에서는 많은 부족함을 보여주었다.
PGIC –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아닌 선생님들이 오히려 네이티브 스피커들보다 많아서 비교적 영어 사용시에 어려운 점을 알고 있어 쉽게 고쳐줄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KGIC에서 처럼 자유로운 대화에서 나올 수 있는 은어, 속어, 화법에 필요한 문법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우기가 힘들었다.
5. 숙박
마닐라 – 비교적 괜찮았다.
하지만, 창문없는 방들은 좀..
캐나다 – 운좋게 내가 묵었던 홈스테이는 정말 괜찮았다.
하지만, 홈스테이로써 않좋은 곳도 많다.
6. 학원 분위기
MLI – 한국인들끼리 있는 곳이라 비교적 많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고, 학원 분위기는 자유로움 속에서 필리핀의 다른 학원들의 흐름처럼 스파르타 식의 학원으로 바꾸려고 하는 정책이 있었지만..많이 힘들 듯 보였다.
KGIC – 자유로움
4개의 class, 웨스턴 스타일의 수업 방식,3개월마다 있는 장학금 제도,
젊은 선생님들. 한달만에 있는 Pub night.큰 학원.etc
PGIC – 엄격함
KGIC와 같이 RED CARd 정책이 있지만..비교적 많은 학생들이 RED CARD를 받는다.
나이가 좀 있는 선생님들,. 작은 학원
7. 학사관리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겟음
MLI – 시간 지나면 교육 프로그램이 올라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음
KGIC , PGIC – 교육프로그램이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절차와 시험통과여부 등 실력이 있어야 한다.
8. 학원에 대한 만족도(스텝의 친절도나 일처리에 관해서)
MLI – 스텝의 친절면에서 일처리 그리고 시설역시 나쁘진 않았고, 특히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KGIC –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너무 자유로운 분위기라 그런지 약간 붕 뜬 기분이 들었다.
PGIC –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26년동안 길들여진 공부방식으로 가르쳐주어서 KGIC에서 보단 더 열심히 공부를 하였던 거 같다.
많은 사람들이 KGIC와 PGIC를 비교를 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선호하는 학원이 달랐고, 누군가가 잡아줘야 하는 성격이였던 본인은
PGIC가 더 나았다고 생각한다.
9. 현지생활
10. 전체적인 만족도
9, 10 은 위에서 한말이라 생략할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