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떠나온지 벌써 3주정도 됐어요
오기전부터 써야지만하고 미루다가 환승하는 공항에서 조금 쓰다 날린이후로 드디어 다시 쓰게됐네요
저는 배지예실장님과 상담후 다른곳보다 정보도 많고 설명도 잘해주시는 모습에 반해서 몰타에 오게됐어요(지도 보여주시면서 몰타라는 나라가 어디에있는지, 왜 영어를 쓰는지,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과 맞는곳일지 등등 세세하게 알려주셨어요ㅠㅠ )
어학연수를 알아보기 전까지는 '몰타' 라는 나라에대해 전혀 몰랐다가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있는중인데 몰타! 너무좋아요ㅠㅠ
평화롭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잘웃어주고 날씨도 따뜻하고
제가있는곳은 다른곳보다 한국인분들 인지도가 적어서 저까지 포함해서 4명정도있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지내고있답니다
처음에는 일부러 한국인 없는곳을 찾아서 온다고 왔는데 정말 한명도 없는줄알고 한동안은 엄청 우울해했어요..ㅎㅎ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 막상 혼자가 되면 우울할수도있으니 정말 꼭 피해야할 이유가 없으시다면, 굳이 한국인 있는곳을 피하지 않아도 좋을것같아요(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좀더 많은내용과 알아보기쉽게 정리까지 잘되어있으면 더 좋겠지만 여행가려고 비행기 기다리는중이라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요
마지막으로 혹시 고민하시는중이라면 저는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몰타뽀개기'에 오5님이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