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9월 내지 10월쯤 출국하는 일정으로 어학연수 1년 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영국을 비교해보고 결정하고 싶은데, 캐나다는 에드먼튼의 앨버타 대학 부설 어학원으로 알아보고 있고,
영국에 대해서는 전혀 정보가 없어서요.
저는 학생은 아니고, 다른 일을 시작하기 전에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서 어학연수를 결정하였습니다.
예산은 생활비, 식비 제외 학비와 숙소를 합쳐서 한달 2000불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홈스테이 보다는 개인취사, 개인 공간이 마련된 숙소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과정은 일반 영어 과정을 원하고, 단순 회화뿐 아니라 읽기, 쓰기도 어느 정도 수준을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 사람이 없는 조용한 중소도시 중에서 대학부설 어학원 중 일반 영어 과정이 잘 되어 있는 곳을 먼저 알아보고 싶습니다
매우 춥고 살기가 힘든곳이라,, 보통 어학연수를 가시지는 않은 지역이거든요 ^^ 영국의 경우 캐나다에 비해서 굉장히 한국인이 적은편이긴 합니다만 수업량이 캐나다처럼 길지는 않다는 것이 특징이 될듯합니다.
일단, 캐나다와 영국중 어느 국가를 가실지가 결정이 되셔야 할듯한데 저희쪽에 오셔서 자세하게 상담 받아보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