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달입니다!
학교+세컨잡하느라 너무 바빠져서 포스팅이 늦었어요...!!ㅠㅠ
레인쿠버가 벌써 시작된 지금 날씨가 너무 좋았던 빅토리아 당일치기 후기를...
올려보려 합니다!
비록 뚜벅이 여행자에다 당일치기였기 때문에 부차드가든은 포기했지만
다운타운도 예쁘고 날씨 좋고 좋았습니다. ㅎㅎㅎ
![29.jpg](http://www.breakedu.com/xe/files/attach/images/3881/276/136/98d49e0b32c263a54f247b8e34e6fcca.jpg)
다녀온 지 좀 되었죠...?;;^^
페리타러 가는 것까지 포함해서 3시간 정도는 걸렸던 것 같아요!
페리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ㅎㅎ
저는 블루폭스 카페 - 어셈블리 - 이너하버(feat.아이스크림) - 피셔맨즈와프 순서로 다녀왔습니당
![30.jpg](http://www.breakedu.com/xe/files/attach/images/3881/276/136/f40bfc2b01567f619f919d1df2464dc5.jpg)
맛있겠죠!??
jam cafe 못지않게 유명한 곳이라서 웨이팅 3~40분 하고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맛있었는데 역시 캐나다 클라스.. 양이 너무 많아서 포장해서 나왔어요.
포장한 건 페리타고 돌아올 때 저녁으로 먹었습니당 1석 2조 ㅋㅋㅋㅋ
![31.jpg](http://www.breakedu.com/xe/files/attach/images/3881/276/136/f40bfc2b01567f619f919d1df2464dc5_1.jpg)
어셈블리입니다. 듣던대로 멋있고 예뻤는데 역광이라서 카메라로 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노출 줄여서 최대한 담아봤습니다!
아이스크림 사진이 없네용 ㅠㅠ
브이로그 만들어 본다고 영상만 찍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마지막 귀여운 수상마을 피셔맨즈와프입니다!
![33.jpg](http://www.breakedu.com/xe/files/attach/images/3881/276/136/8e653134762a07a9eae1142f829fed2f_1.jpg)
알록달록 건물들이 예뻤어요 ㅎㅎㅎ
위 사진은 푸틴인데, 맛있었습니다! 푸틴 처음 먹어봤는데 반했다는...
![35.jpg](http://www.breakedu.com/xe/files/attach/images/3881/276/136/7a8a6f0ac914b0f828b60f926884b39d.jpg)
집에 돌아오는 페리에서 노을이 정말 예뻤어요 ㅠㅠㅠ
지금은 날씨가 저렇게 좋지는 않겠지만 빅토리아 여행 추천합니다!!
처음 만들어서 엄청 부족하지만 제 브이로그 영상 링크도 함께 올려볼게요 (북흐)
가고싶은 곳들 더 많은데... 레인쿠버가 너무 일찍 왔어요
매일매일 흐리고 비가 옵니다.. 우울...
근데 여기 사람들은 우산을 안 쓰고 다녀요 ㅋㅋㅋ 우산 쓰고 다니면 외국인이라는.. ㅎㅎ
그래도 저는 외국인이니까요! 꿋꿋이 우산 쓰고 다닙니당
+
지난 게시물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스타벅스가 팁이 없어서 생활비를 다 벌지 못하다보니
세컨잡을 구해서 하고 있었습니다.
학교+스타벅스 이외 시간에 해야하다보니 레스토랑은 불가능하고
한아름마트 판매직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9월까지만 하고 그만둘 예정입니다.
일 자체는 둘 다 힘들지 않은데,
스타벅스가 스케줄이 유동적이다 보니 가끔 스케줄이 겹치기도 하고
여유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학교에 잡 2개에 ㅠㅠ
스타벅스에 더 집중하고 밴쿠버에서의 삶을 좀 더 누리기로..!
다음은 어떤 게시물로 돌아올지 고민 중입니당
다시 올게요! 뿅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달달솜"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