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네시간을 포도 픽킹전 커버를 씌우고왔다.
날씨가 한국과는 비교가 안될정도 ㅠ
열네시간 팀컨츄렉으로 했으나 결과는 백불정도
손에 쥐고 왔다
양파 다섯시간만 따도 벌 돈을 ㅜㅜ 이것도 누군 주 천오백을 찍었다느니 돈이 된다그래서 참 열심히 했지만 아니었다
느낌상 속도는 늘어날 수 없을 것 같고 절망감에 우리 방 사람들은 멘붕을 경험중이다 ㅠㅠ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농장일은 내가 직접 해봐야 아는거다 ㅠㅠ
-------양파따러갈 시간을 기다리는 호주 땡볕 아래서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