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이 지난 지금 댓글을 달아드려 죄송합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네요 ㅎㅎ 아이들은 무럭무럭 성장하고, 학부모님들과 저희는 지켜보고 있지만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_^
1학년 생활을 하면서 정말 학교생활만 해도 빠듯할것인데, 그래도 알바를 하면서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줄려고 하는 아들은..참으로 칭찬할만 한 인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아이들 동문방에도...항상 이야기 하고 있거든요. "너희의 대학생활은 부모님의 노후자금과 맞바꿈"이라고. "그래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자"라고...^^....
사실 그정도 까지는 아니겠지만...아이들이 그저 감사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싶은데...그저 열심히 살아주는 아이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들의 성장통, 그리고 부모님들의 노력에 의해서 결국 아이들은 머지 않은 미래에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조금 더 다양해서 풍요로운...그런 미래를 맞이할 거라 생각해요^^
아이들이 한층 성장해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또 인사를 하러 찾아올때... 나는 너무 제자리걸음이 아닌가 하고 사실 부끄러울때도 있는데요.
1학년 생활을 하면서 정말 학교생활만 해도 빠듯할것인데, 그래도 알바를 하면서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줄려고 하는 아들은..참으로 칭찬할만 한 인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아이들 동문방에도...항상 이야기 하고 있거든요.
"너희의 대학생활은 부모님의 노후자금과 맞바꿈"이라고.
"그래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자"라고...^^....
사실 그정도 까지는 아니겠지만...아이들이 그저 감사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싶은데...그저 열심히 살아주는 아이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들의 성장통, 그리고 부모님들의 노력에 의해서 결국 아이들은 머지 않은 미래에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조금 더 다양해서 풍요로운...그런 미래를 맞이할 거라 생각해요^^
아이들이 한층 성장해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또 인사를 하러 찾아올때...
나는 너무 제자리걸음이 아닌가 하고 사실 부끄러울때도 있는데요.
어머님 이렇게 적어주신 글, 그리고 아이들의 성장에 감사하며, 대리만족을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