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뉴질랜드 온지도 10일차인데...
이제야 쓰는 생활기 허허허
일단 이번 글은
'부산에서 오클랜드, 보다폰 유심구매'
입니당!
저랑 같은 항공사를 이용하시게 되거나,
오클랜드로 혼자오시는게 조마조마 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나는
김해-오사카-오클랜드 (대한항공-에어뉴질랜드)
17:1018:30 김해오사카간사이
21:0011:35 오사카간사이오클랜드(다음날 도착)
요렇게 항공권을 예약함!
오후 5시 10분 비행기였고
3시 좀 넘어서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를 타기 이틀전쯤? 대한항공에서
온라인체크인을 하라고 문자가 와서 문자로 왔던 링크를 타고
온라인체크인을 미리 해뒀었다
온라인 체크인을 해두면 더 빨리 출국수속을 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막상 공항에 도착하니 온라인체크인한 사람들이 따로 줄을 서는 곳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몰라서
그냥 일반줄에 섰당 왜냐면 어차피 그 줄도 별로 길지 않아서 금방이었음!
국제선 타는 곳에 도착하니 들어서자마자 바로 체크인 하는 곳이 있고,
대한항공 카운터?를 찾아 줄을 서면 된다!
나는 전날 짐싸는데만 시간이 엄청 걸렸고
무게 초과될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었는데 짐 무게를 달아보니
23.5키로가 나와서 좋아서 펄쩍 뜀ㅋ
아 그리고 짐은 오클랜드까지 바로간다! 중간에 오사카에서 찾을 필요 없음
그런데 보딩패스는 오사카까지 가는거 하나만 준다!
에어뉴질랜드 보딩패스는 오사카공항에서 받으면 된다구 하셨다.
어쨌든 무게 딱 맞춰서 짐 부치고나니 3시 30분쯤?
그런데 보딩타임이 4시 40분이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다가
4시쯤 출국게이트로 슝 들어감
보안검샏을 할때 내 백팩을 올렸는데
직원이 내 가방을 들더니 '어우 이거무ㅏ야;;;'라고 했닼
10키로는 넘었을 것 같다
책 왕창에 노트북 소모품에 이것저것 서류랑 이민가방에 못넣은 짐들을 왕창 쑤셔넣었기 때문ㅎ
기내용 가방 하나 7키로 제한에, 카메라 가방이나 노트북 가방을 추가로 챙길 수 있다고 해서 또 긴장했었는뎁
나는 백팩(노트북이랑 책을 잔뜩 넣음), 카메라 가방, 힙색 요렇게 챙겨갔었는데 문제 없이 통과~~~
어쨌든 그러고 면세품을 찾으라 갔다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건은
보안 검색하고 나와서 왼쪽으로 쭉~~~ 가면된다
평일이라 그런지 줄도 없이 휑휑 순식간에 면세품 찾고 게이트로 갔다!!
김해공항은 복잡하거나 그리 넓지 않아서 뭐든 금방금방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나같은 경우는 평일이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 주말은 모르겠지만
평일엔 비행기 출발 두시간 전에 도착하면 시간은 아~~~주 넉넉!
어쨌든 면세품 까지 찾고 보딩패스에 적힌 게이트를 찾아가
게이트에서 가만히 기다리는데
생각해보니 사진같은 걸 하나도 안찍은게다ㅜ 그래서 급하게 하나 찍었다

ㅎㅎ11번게이트
해질무렵이라 빛이 예뻤다
4시 40분에 줄을 서서 비행기를 탐!
대한항공이어서 기대했건만
가까운 일본에 가는 거라 그런지
뭐 아주 단촐했다 담요도 안주고ㅜ
그래도 창가여서 구름구경 실컷하고 해지는거 아주 실감나게 봤다 세상 행복했다
예뻐ㅜ 날씨가 좋았다
해지는 거 진짜 예뻤는데
뱅기 안에 조명이 너무 강해서 창문에 대고 사진찍은
이게 최선이었다ㅠㅠㅠㅠㅠ 그지같아
그리구 이륙 하고 조금 지나니 간식응 줬다 맛은 그냥 생긴거 그대로~
그리고 순식간에 간사이공항 도착ㅋ
우리는 경유를 해야하니 때문에
'Transfer'표시만 잘보면된다
통로 따라 쭉나오면 요런 표지판이있지
일단 일본까지 온 사람들이랑 계속 같이 가면된다
셔틀이 나오는데 같이 타면 된당
그리고 같이 내리면 된다
셔틀 내리면 또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여기까지도
경유 안하는 사람들이랑 쭉쭉 같이 가면 된다!
그러다가 이제 일본으로 입국하는 사람 경유하는 사람 길이 나뉜다
사진은 내가 이미 왼쪽으로 많이 들어와서 찍어서 이 따윈데ㅜ
오른쪽으로 가면 일본 입국심사를 하게 되는거고
왼쪽으로 가면 경유!!
왼쪽으로 빠지면 요렇게 보안검색하는 곳이 나온다
왼쪽에 보면 액체류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막 무섭게 크게 적혀있어서 겁먹었다
왜냐면 일단 일본 보안검색이 빡빡하다고 들었었고
면세품도 막 다 뜯어본다고 어떤 블로*에서 본적이 있어가지구...
그리구 친구가 오사카 공항에서 보안검색할 때
무조건 가방을 하나로 만들라고 했었다고 그래서 최강 쫄보가 되서 긴장했었음
나는 면세품에 사온 액체류를 전부 100ml 이내로 사긴 했지만
20*20cm지퍼백에 다 들어가지 않을게 뻔했응ㅁ..
그리고 백팩, 힙색, 면세품가방, 카메라가방까지
짐도 무지 많아서 쫄보였다
음 근데 그냥 평범하게 또 바구니 같은데 짐담고 무사히 다 통과했다
백팩에 액체류 지퍼백에 안담구 여기저기 흝어벼있었는데 괜찮나부다
면세품도 비닐백 통째로 통과됐다
근데 이건 보안검색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니 무조건 괜찮다고는 못하겠다ㅜ
보안검색 ㄸ띁내구 다시 게이트 찾아가기~~
보안검색후 길 따라 쭉 올라가면 또 면세점이 쭉~~나온다
김해공항에서 체크인할 때 에어뉴질랜드 표는
오사카에서 받는댔는데 도무지 어디서 보딩패스를 받으라는 건지ㅜ
면세점만 쭉있고 끝까지 가보니 바로 터미널로 연결되는 셔틀뿐이다
그래서 인포가서 물어봤더니 티켓필요없구 그냥 게이트로 가란다
그래서 셔틀타구 게이트로 갔다
게이트는 면세점 곳곳에 위치한 큰 TV모니터 보구
내 비행기시간, 편명 확인 후 게이트번호를 확인하면 된다
오사카에 6시쯤 도착했는데 셔틀타고 보안검색하고 다시 셔틀티고 게이트 도착하니 읭 20분밖에 안지남ㅜ
9시 뱅긴데ㅜ
그래서 그냥 쉴겸 가만히 멍때리고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방송이 나왔다
한국인 이름을 줄줄 부르는데 내 이름도 부르는 것 같았다 그리고 15번 게이트로 오란다
아 체크인 하는건가 싶어서 갔더니
그랬다
여권보여주고 김해공항에서 받았던 수화물바코드? 같이 보여주니
보딩패스를 받을 수 있었다
내가 창가자리 앉고 싶다고 했더니
'윈도우? 오케이'라고 했는데
티켓 받고 보니 통로자리다
오케이라고 말을 말지 기분나빠 쳇
보딩시간이 되었다.
간사이 공항 게이트 앞
오 에어뉴질랜드~
보라보라
이건ㅋㅋㅋㅋㅋ 그 막 비상시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건데 지금까지 타본 항공사 중에 제일 멋졌다
영화처럼 재밌게 만들었더라구
이건 최고였다 귀엽구
이륙하고 열시쯤? 기내식!
비프랑 치킨있대서 비프고름
당근이 귀엽다
근데 좀 부실하다 맛은 그냥 그렇다 나는 빵순인데 케익을 남겼다 노맛
그러고 쭉 잤다~~
근데 하필 내 의자가 고장이 난건지 뒤로 안 젖혀져서 꽤 고생..ㅠ
다행히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옆으로 약간 누워서 잤다
내가 탔던 에어뉴질랜드 뱅기는
세자리-세자리-세자리
요런 자리배치?ㅋㅋ
자다가 눈떠서 잘가고 있나 한번 봐주고
통로자리에 앉았으니 아련하게 창가자리 한번 봐주니
다옴!
밤 9시출발
다음 날 11시 35분 도착!
아 이건 아침~
도착하기 2시간 전쯤 줬다
오믈렛, 베이컨, 해쉬브라운, 토마토다
도착하구 다시 쭉쭉 길따라 나왔다~
오 근데 면세점에 보다폰이 있넴
그래서 유심 바로 구매했다!
다른 블*그 보니 19불짜리 많이 하던데 요긴 그게 없길래 물어보니 밖에 나가면 있단다
근데 그건 500메가에 유심비가 4불인가 5불이 든다고 봤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건 유심포함 25불에 1GB니 이걸루 바로 구매!
200분통화는 한국으로 걸어도 된다는데ㅜ
내가 정확히 이해항건지 몰라서ㅜ
무서워서 전화 못해보겠다
내 폰을 직원한테 주면 유심을 바꿔주고
내 원래 유심은 새로운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에 야무지게 무쳐서 돌려준다
그리고 계산은 뒤쪽에 있는 면세점 카운터에서 하는 거래서
거기에서 계산했다!
유심까지 사고
다시 쭉쭉 나오면 입국심사를 하는 곳이 나옴!
요즘 블로* 보니 남들은 서류검사 없이 그냥 잘 통과했다던데
나는 워홀비자 받은더거 보여달래서 프린트해간거 보여줬다
잔고증명서도 혹시나 해서 들고 있었더니
그거 뭐냐길래 슥 뒤집어 보여주니 대충 보고 손짓으로 훠이훠이 했다 치우라는듯ㅋㅋㅋㅋㅋ
그래도 워킹비자는 꼼꼼히 보면서 내 여권이랑 열심히 비교해보시고
숙소 주소적은 건 어디냐고 묻길래 홈스테이라고 하니
도장 쾅 찍어줌!
입국심사도 무사히 통과
도장받고 룰루랄라 ㅂ짐찾으러
내껔
글고 또 보안검색하구 튀어나왔다
나는 홈스테이와 픽업을 신청해둬서
쭉 둘러보고 내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계신 분을 만나 홈스테이 집으로~~~~
공항은 꽤나 아담하기 때문에
나처럼 픽업신청해둔 사람은 데리러 오신 분을 못찾는게 더 어려울 것 같닿ㅎㅎㅎ
이렇게 부산에서 오클랜드까지 14시간걸려 도착했슴당!!!!!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 "민희"님의 경험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