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와서 까페투어 취미 생긴 벨라 입니다
이번에 한국가보니 한국도 요즘 이쁜까페가 참 많던데 저는 아무래도 뉴질랜드 스타일의
자연스런 까페 분위기가 더 좋더라구요. 뭔가 한국 까페는 유행하는 트랜드가 있고
이쁜까페도 사실 비슷비슷...한거 같기도 하고요..
최근 다녀온 까페 위주로 포스팅 할게요!

Mondays
여기는 저희 동네랑 조금 먼 킹스랜드에 위치한 까페 먼데이인데 작년부터 꾸준히 인스타에서
유명한 핫플레이스 랍니다. 가정집 개조한 느낌의 까페인데 저 역시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해요!
복잡하지도 않고 조용하게 친구집 놀러와서 야외 테이블에 있는 느낌...!
저도 밖에 앉고 싶었는데 ㅠㅠ 역시나 인기있는 까페라 그런지 명당 앉기는 어렵네요

Chuffed
요기는 오클랜드 시티에 위치한 까페인데 비 오는날 천장으로 '두두둑' 떨어지는 빗소리+캔들의
조화는 정말 최고같아요!

Bluebells Cakery
여기는 컵케잌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토욜 늦잠자고 왔더니..... 남은 컵케잌이 없네요
매장에 사장님께서 베이킹 관련 출판하신 책이 있었는데 살까말까 잠시 고민했지만
이런건 내가 만드는것보다 다음주에 일찍와서 먹어보자라고 판단!
담주에는 꼭 일찍 일어나기로 결심했어요. (주말엔 늦잠자야 하는건데 )
그리고 정말 담주에는 일찍 일어나서 갔는데 ㅋㅋㅋ 먹느라 사진을 하나도 안 찍었네요
맛있어요!!!하지만 역시나 다른곳보다 비싼....

여기는 까페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커피 아트가 너무 인상적이라 ㅋㅋ
바리스타가 프랑스 사람이었는데 한국말로 써줬어요 ㅋㅋㅋㅋ
헛, 나 주문할때 영어로 했는데? 내 발음이 너무 한국적인가....(급우울)
아님 내가 딱 봐도 너무 한국사람처럼 생겼나? (그렇다면 다행)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저희 말고도 다른 한국사람한테도 한국말로 적어줬다고 해요 ㅋㅋㅋ
한국어를 사랑하는 프랑스 청년이었다는..
그래서 나름 유명했던 바리스타였네요 하하
뉴질랜드 까페들은 대부분 오후5시면 클로즈해요. 그래서 밤 늦게 까페에서 친구 만나서 수다떨던
한국이 가끔 그립기도해요. ㅠㅠ
한국 가기전에 갔던 까페들이라 사진들이 조금 우중충하죠? 뉴질랜드 겨울은 비와 함께하거든요 ㅋㅋ
곧 여름용 까페사진으로 또 포스팅할게요!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 에 "Isabella"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