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승인받고 출국 날짜 정한분들 계신가요? ^^
1년 뉴질랜드 생활 결심은 했는데 도대체 짐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
뭘 어떻게 챙겨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은 일단 최소 3개월 생활에 필요한 부분만 챙겨오시고
나머지 부분은 생활하다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한국에 연락해서 택배를 받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왜냐면 사람마다 꼭 필요하다 생각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다르고
특히 워홀의 경우 비자 특성상 지역이동이 자주 있을 수 있기때문에
무턱대고 많은 짐을 가져오게 되면 나중에 지역 이동시 불편합니다. ^^;
오늘 아침 저희 사무실에 거대한 택배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뉴질랜드 겨울 맞이 학생의 부모님께서 겨울옷과 기타 생활용품을 보내신것 같네요.

앞으로 뉴질랜드 오는 분들은 이 학생처럼 택배를 저희회사 주소로 제 정보 기입하셔서
택배 보내시면 저희 사무실에서 대신 받아드려요. (대신 저에게 미리 알려주세요)

뉴질랜드는 택배 서비스가 한국처럼 활발하지 않아서
택배기사가 집으로 갔는데 집에 사람이 없으면 그냥 다시 우체국으로 가져가요...ㅂㄷㅂㄷ
한국은 택배가 오기전에 언제쯤 간다는 문자 보내주잖아요.
뉴질랜드는 그런게 없어서 그냥 하염없이 기다려야해요.
대충 이쯤 오겠다 싶은날이 되면 거의 일주일 동안은 외출 못하고 꼬박 집에서 기다려야 하죠.
왜냐면 위에 말했듯이 집에 택배 왔는데 사람이 없으면 그냥 다시 우체국으로 돌아가고
내가 그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야하는데..그 우체국이 어딘지도 제대로 말 안해줘요...
내가 우체국에 전화하고 내 택배 어디로 갔는지 물어보고
암튼 택배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다 하는순간 고생길 열렸음 각오하셔야 합니다 ㅋㅋ
그나저나 유학생활중에 한국에서 온 택배는 사랑입니다. 그쵸?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 에 "Isabella"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