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칼럼

Queen's University

흔히 줄여서 ‘퀸스’라고 부른다. 캐나다가 영국의 식민상태이던 1839년 스코틀랜드 교회가 캐나다에 파견된 성직자들에게 폭넓은 과학과 문학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고등교육기관을 영국령 캐나다의 주도(主都)였던 킹스턴에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1841년 10월 16일 영국 정부로부터 대학 설립 인가를 받았다. 그해 초대 학장으...

2014년 11월 5일|조회 3|BREAKEDU 컨텐츠팀

흔히 줄여서 ‘퀸스’라고 부른다. 캐나다가 영국의 식민상태이던 1839년 스코틀랜드 교회가 캐나다에 파견된 성직자들에게 폭넓은 과학과 문학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고등교육기관을 영국령 캐나다의 주도(主都)였던 킹스턴에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1841년 10월 16일 영국 정부로부터 대학 설립 인가를 받았다. 그해 초대 학장으로 임명된 토머스 리델(Thomas Liddell:1841∼1846)이 빅토리아여왕의 인가장을 갖고 스코틀랜드에서 캐나다로 와서, 1842년 13명의 학생과 학장 및 그를 돕는 교수 1명으로 퀸스대학(Queen's College)을 개교했다. 설립 당시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대학교를 기본틀로 삼아 조직하였다. 1847년 첫 학위를 수여했고, 1869년 남녀공학이 되었다. 1883년 의학교육을 위한 여자대학이 퀸스대학의 연계대학으로 신설되었다.  

2010년 기준 응용과학·공학학부, 문리학부, 경영학부, 교육학부, 보건학부, 법학부, 신학부, 일반대학원에서 학부·대학원과정을 제공한다. 학부 수업을 주력으로 하며 특히 생명과학, 경영학, 심리학, 영문학, 정치학, 역사학의 명성이 높다. 

토론토에서 동쪽으로 240km 거리의 퀸스 시가지에 위치한 주 캠퍼스에는 오래된 석회암 건물들과 로마네스크 리바이벌 양식,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은 독특한 건물들이 많이 있다. 주 캠퍼스에 가까이 위치한 연계병원인 킹스턴종합병원은 건물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인정되어 문화유산 건물로 지정되었다. 주 캠퍼스에서 서쪽으로 1km 떨어진 곳에는 작은 규모의 웨스트 캠퍼스가 있으며, 이전에 그리니치천문대가 있던 영국 이스트서식스주(州) 허스트몬슈성(Herstmonceux Castle)에 퀸스대학교 국제학센터가 위치한다. 

부설시설로 더글러스도서관, 브래큰보건학도서관, 학습자료센터, 아그네스에서링턴아트센터, 지질학박물관, 기상대, 화학연구단지인 체로노프홀, 베이더국제학센터, 암연구소 등이 있다. 전 캐나다 총리 로버트 레어드 보든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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